[엔씨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'호라이즌' MMO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됐다.] 이르면 2022년 11월 초, 엔씨소프트가 '호라이즌' IP를 기반으로 소니용 MMO 게임을 만든다는 루머가 돌았다. 지난해 11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(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)와 국내 대형 온라인게임 엔씨소프트(NCSoft)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으며, 엔씨소프트는 최근 '구원의 땅(Land of Salvation)'이라는 도메인 이름을 등록했는데,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. 이후 사용자 Kurakasis는 직원 LinkedIn 프로필 및 채용 정보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(기본적으로 게임이 개발 중임을 확인). 1. 개발 코드는 Project Skyline이며 2021년 출시 예정입니다. 2. 로그인 플랫폼이 PC 및 모바일 기기임을 나타냅니다. (단, PS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며, 다른 제조사에서도 개발 작업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.) 3. Unreal 5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. 4. '아이온2' 이후 출시 예정 5. "파라다이스" 개발팀이 제작했습니다. 6. 2023년 9월에는 약 140명이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