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'페르소나' 시리즈 글로벌 누적 판매량 2,200만장 돌파] 아틀라스는 '페르소나'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2,200만장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. 첫 번째 '페르소나' 작품은 1996년 출시됐다. 5대에 걸쳐 전 세계 플레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뒤, 이 IP는 아틀러스의 대표적인 JRPG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. 올해 최신 3세대 리메이크작 '페르소나 3: 리로드'는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팔아 아틀라스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. 아직 속편 소식은 발표되지 않았지만, '페르소나 3/4/5'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 판타지 RPG '메타포리컬 판타지: 리판타지오'가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