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리드라, 이 캐릭터가 뭐가 특별한가?
2025년 9월 3일, 앰포리어스에서 온 “수를 두는 군주” 케리드라가 한정 워프로 찾아옵니다.
바람 속성에 화합 운명…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죠? 천만에요. 이 캐릭터의 진짜 가치는 [랭크] 시스템에 있어요. 전투 시작과 동시에 1번 위치 파티원에게 특별한 버프를 걸어주는데, 이게 정말 게임 체인저급이에요.
스타레일 충전 고민 중이라면… 케리드라 때문에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만합니다.
육성 로드맵 - 뭘 얼마나 모아야 하나
돈 이야기부터 해볼까요
신용 포인트: 308,000 (승급용) + 652,500 (주요 스킬 하나당)
승급 재료들:
있는 듯 없는 듯한 조짐 15개
점점 가까워지는 비명 15개
끝없는 탄식 15개
석양에 불탄 꽃봉오리 65개
스킬 행적은 이렇게
각 주요 스킬당 구름 위 음표 3개, 천상의 소절 15개, 천외의 악장 30개가 필요해요. 여기에 주간 보스 재료인 태양과 번개의 회상 3개와 운명의 발자취 2개까지.
개인적인 조언: 개척 레벨 40 찍기 전까진 유물 파밍은 잠깐 미뤄두세요. 확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들부터 챙기는 게 훨씬 효율적이거든요.
파티 구성 - 케리드라의 진짜 힘을 보여주자
여기서 중요한 건 위치 배치예요.
1번 위치: 고공격력에 치명타 의존도 높은 메인 딜러를 배치하세요. 케리드라의 [랭크] 버프를 받을 주인공이니까요.
2번 위치: 케리드라 본인. 전투 시작하자마자 1번 파티원에게 [랭크]를 걸어줍니다.
시너지가 이렇게 돌아가요
행적들이 조합되면서 정말 무시무시한 시너지가 나와요:
케리드라 공격력에 비례해서 치명타 피해가 올라가고
속도 버프로 더 자주 행동하며
[랭크] 보유자가 피해 입힐 때마다 에너지까지 회복
스택이 쌓이면 추가 턴까지 얻는데… 턴 기반 전략에서 이만한 게 또 있을까요?
광추 선택 - 돈 vs 성능의 딜레마
5성 끝판왕: 황금 피가 새긴 시대 4성 현실적 대안: 영원한 미궁의 식사
솔직히 5성과 4성 사이엔 차이가 있어요. 하지만 4성으로도 충분히 케리드라의 핵심 역할은 해낼 수 있습니다. 예산 고려해서 선택하세요.
공격력, 치명타 피해, 속도, 에너지 회복 - 이 네 가지 스탯이 들어간 광추면 일단 합격점이에요.
유물 세팅 - 이게 진짜 핵심이다
터널 유물은 이거 하나뿐
고행의 길에 다시 오른 사제 4세트 - 다른 선택지는 생각도 하지 마세요.
4세트 효과가 정말 미쳤어요. 단일 아군에게 스킬이나 필살기 쓸 때마다 치명타 피해 18% 증가, 2턴 지속에 최대 2중첩. 총 36% 치명타 피해 버프를 받을 수 있다고요.
메인 옵션은 이렇게
바디: HP% 또는 방어력% (케리드라는 죽으면 안 되니까)
신발: 속도 (빠를수록 좋아요)
차원 구체: HP% 또는 방어력%
연결 매듭: 에너지 회복효율
생존력을 포기하고 공격력에 올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. 하지만 서포터가 먼저 죽으면 게임이 끝나거든요.
서브 옵션 우선순위
속도 (제일 중요)
에너지 회복효율
HP% / 방어력%
공격력% (여유가 있다면)
스킬 올리는 순서 - 효율성이 생명
전투 스킬 → 필살기 → 특성 순서로 올리세요.
전투 스킬이 아군 버프의 핵심이고, 필살기로 [랭크] 스택을 쌓는 게 주요 역할이니까요. 특성은… 솔직히 나중에 여유 있을 때 올려도 됩니다.
[랭크] 스택 관리가 케리드라 플레이의 핵심이에요. 언제 스킬 쓰고 언제 필살기 쓸지 타이밍을 잘 재야 해요.
별자리 -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
핵심은 1-2성혼
1성혼: 방어력 무시 + 에너지 회복/추가 턴 (이거 정말 강해요)
2성혼: 아군 피해 40% 증가, 케리드라 본인 피해 160% 증가
개인적 의견: 1-2성혼만 해도 충분히 강력합니다. 6성혼까지 가면 당연히 더 좋지만… 다른 캐릭터 뽑는 것도 고려해보세요.
4성혼(필살기 피해 240% 증가)과 6성혼([군공] 관련 대폭 강화)도 좋지만, 투자 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에요.
실전에서 이렇게 써보세요
전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1번 파티원에게 [랭크]가 걸려요. 그 다음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.
전투 스킬과 필살기로 계속 [랭크] 스택을 쌓아주세요. 스택이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해당 캐릭터가 추가 턴을 얻어요 - 이게 케리드라의 핵심 메커니즘이거든요.
적의 패턴이랑 아군 스킬 쿨다운 고려해서 타이밍 잘 맞춰주는 게 중요해요. 생각보다 섬세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.
육성할 때 이것만은 피하세요
흔한 실수들
유물 파밍 너무 일찍 시작하기: 개척 레벨 40 전에는 정말 비효율적이에요.
부옵션 4개짜리 무시하기: 3개로 시작하는 유물보다 4개로 시작하는 게 훨씬 잠재력이 높아요.
완벽주의 함정: 3레벨까지 강화해서 새 부옵션 확인하고, 별로면 과감히 버리세요. 종결 유물만 기다리다 보면 다른 캐릭터들 다 뒤처져요.
솔직히 준종결 정도면 충분합니다. 그 시간에 다른 캐릭터 키우는 게 계정 전체적으로 더 도움 돼요.
자주 받는 질문들
Q: 케리드라 육성 순서가 헷갈려요 A: 전투 스킬부터 올리고, 유물은 생존력(HP%/방어력%) 먼저 챙긴 다음 속도/에너지 회복 올리세요.
Q: 광추 투자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? A: 5성 여유 있으면 황금 피가 새긴 시대, 아니면 4성 영원한 미궁의 식사로도 충분해요.
Q: 별자리 몇 성혼까지 권장하시나요? A: 1-2성혼이 핵심이에요. 그 이상은 여유 되면 하는 거고… 무리하지 마세요.
케리드라 뽑기 위한 오네이릭 샤드가 부족하다면? 스타레일 오네이릭 샤드 충전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해결하세요. 케리드라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파티 플레이를 경험해보실 시간이에요!